골든 리트리버

사람을 좋아하고, 따뜻한 마음을 가진 골든 리트리버를 소개합니다. 아래 본문에서 골든 리트리버 견종 유래 및 기본정보, 생김새 신체 외모 특징, 성격 장단점, 건강관리 등 정보를 알아보세요!

견종 유래 및 기본정보

골든 리트리버(Golden Retriever)의 고향은 영국이며, 과거 조렵에서 사냥감을 주인에게 회수해오는 역할을 했던 견종입니다. 골든 리트리버가 이러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헤엄을 잘치고, 물에 떨어진 사냥감(주로 새와 같은 날짐승)을 손상 없이 회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. 이들은 이러한 특성 덕분에 현재에도 안내견이나 구조견 등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.

💡골든 리트리버 이름 뜻
골든 리트리버 이름 뜻은 황금색 털의 골든(Golden)과, 회수하다, 되찾아오다라는 리트리버(Retriever)의 영어단어로, 과거 사냥견으로서의 역할을 했던 것을 나타냅니다.

국가원산지 영국
크기키 51-61cm, 체중 27-36kg
분류대형견 (조렵견*)
털색황금색, 털빠짐 많은 편
건강관절염, 비만, 지루성피부염, 음식알레르기, 탈모증, 백선, 백내장
생활단독주택, 실외에 적합
선호어린이, 가족
*조렵견(Sporting)은 주로 조류 사냥에 쓰였던 견종으로, 사냥꾼을 보조하여 사냥감을 찾아내거나 위치를 알려주고, 회수하는 일 등을 수행하였습니다.

생김새 신체 특징 및 외모

대형견으로, 평균 체중은 수컷 29-34kg, 암컷 25-29kg이고, 키는 수컷 약 56-61cm, 암컷 약 51-56cm 정도입니다. 외모 특징은 황금색 털입니다. 털은 부드럽고, 윤기가 흐르며, 중간 정도 길이입니다. 꼬리는 두툼하고 튼실하며, 털이 무성하게 나 있습니다. 눈은 갈색이며, 귀는 중간 크기로 얼굴의 양쪽에 들러붙어 있습니다. 호불호 없는 친근한 외모로, 인기가 많습니다.

성격 특징 장단점

골든 리트리버는 사람을 사랑하고, 잘 따르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. 매우 친화적이며, 사람들과 아이들, 그리고 다른 동물들과도 잘 어울립니다. 또한, 활동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며, 놀이를 좋아합니다. 조렵견으로서의 본능이 있어, 물건을 가져오는 것을 좋아하고, 맹인의 안내견 역할을 하거나, 사람들을 돕는 일에 능숙하며, 물에서 놀기를 좋아합니다.

똑똑하고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, 훈련을 잘 따르지만, 때로는 과도한 집중력 때문에 고집이 세어질 수 있습니다. 또한, 사람에게 굉장히 애정이 많아 외로움을 잘 탑니다. 그래서 오랜 시간 혼자 두면 분리불안을 겪을 수 있습니다.

건강관리 팁

골든 리트리버를 실외에 키우는 것이 적합하지만, 공간이 충분한 집에서라면 어느 가정에도 잘 어울리는 개로, 모든 가족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습니다. 단, 대체로 건강한 견종이지만, 대식가이기 때문에 활동량이 적어지면 비만으로 고생할 수 있으니 충분한 산책과 적절한 운동을 통해 체중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. 또한, 이중모 가지고 있어, 털빠짐이 심한 편입니다. 특히 봄에 털갈이를 하면서 속털이 많이 빠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.

※ 위의 정보는 일반적인 특성과 팁을 제공한 것이며, 개별 개체의 성격과 건강은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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